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9일에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체점검 대상 표본점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의 취지는 꾸준히 발생하는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
성산소방서 안전지도팀은 전월 7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조사를 실시했고, 그중 1개소(창원중앙중학교)를 표본으로 선정해 본부 화재안전조사반과 합동으로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관리 사항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유사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과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이 가장 중요하며 정기적인 자체 소방훈련 등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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