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일 10시경 부산 북구 롯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83)씨를 10월2일 만나기로 약속하였으나 연락이되지 않고 전화도 되지 않아 이상이 여긴 가수선유와 권용순씨는 지인들을 통해 주소를 알아내어 아렵게 찾아가서 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없고 아무응답이 없었다
그러나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문에 귀를 대고 집안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연락을 하였다.
신고를 접한 부산북구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김성규경위와 고영헌경사가 119 소방대원들과 달려왔다,
그러나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문을 열기 힘들다며, 엽집에 사시는 주민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119소방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들어가서, 쓰려져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모씨를 변견하여 , 신속히 동아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 위급한 상황을 넘겨 한생명을 구하게 되었다,
요즈음은 혼자사는 독거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고독사가 늘어나는 추세에 한생명을 구한 미담은 모든사람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는 한 사례이기도 하엿다.
이번 사레를 보더라도 가수 선유씨와 권용순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상히 여겨 어려운 발걸움을 옮겨 찾아간덕분에 한생명을 구할수 있어으며, 여기에 신속히 대응하여 출동한 부산 덕천지구대 김성규경위등과 119대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기도하다.,
현재 환자 이모씨는신속한 처리덕분에 점점 몸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한다,
요즈음 이웃에 사는 사람도 모르고. 이웃에 일어난느일을 나몰라라 외면하는 세상에 가수선유. 권용순같이 따스한 손길이 있어 죽어기는 독거노인의 한 생명을 살린 기적이 있었어 대한민국은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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